• LG전자, '세계 最古' 영국 FA컵 3년간 후원
  • 150개국 2,700만명 시청..."시그니처 마케팅 시너지"
  • 보도자료

     

     

    LG전자가 잉글랜드 축구협회와 파트너십을 맺고 2020년까지 향후 3년간 영국 FA컵을 공식 후원한다고 3일 밝혔다.

    1872년 창설된 FA컵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축구 대회로, 150여 국가에서 2,700만 명 이상이 시청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LG전자는 지난해 말부터 영국과 독일,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 국가에 ‘LG 시그니처’를 출시해 왔다. 이번 후원이 LG 시그니처의 ‘초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는 FA컵 결승전이 열리는 웸블리 스타디움의 프리미엄 관람석인 ‘클럽 웸블리’에 LG 시그니처 체험공간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웸블리 스타디움과 스태퍼드셔에 있는 영국 국가대표팀 트레이닝 센터 '세인트 조지 파크' 에도 광고 콘텐츠 상영을 위한 디지털 사이니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LG전자 영국법인장 이장화 상무는 "유럽 주요 시장에 출시한 'LG 시그니처'가 FA컵을 활용한 프리미엄 마케팅에 힘입어 상당한 시너지를 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글쓴날 : [17-11-1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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