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기도인재개발원이 올해 마지막 인문학광장으로 오페라여행인 ‘더 프로포즈’를 22일 다산홀에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오페라 ‘라보엠’, ‘잔니쓰끼기’, ‘까발레리아’, ‘팔리아치’의 아리아 명곡 공연과 해설 및 하만택 교수(테너, 코리아아르츠그룹 대표)의 오페라 감상 강의와 에티켓 해설 등으로 진행된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은 인문학광장은 인문학과 예술을 융합한 특강을 통해 공직자에게는 문화예술적 정서 함양, 도민에게는 공연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매달 열린다. 선착순 무료 입장이며, 인터넷 라이브경기(http://live.gg.go.kr)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