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의 슈퍼히어로 액션영화 ‘저스티스 리그’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20만 관객을 동원했다. 2주 연속 2위를 차지한 엔터테이닝 호러무비 ‘해피 데스데이’는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번 주는 현빈, 유지태 주연의 ‘꾼’이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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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1위를 차지한 ‘저스티스 리그’는 예매율 13.6%로 2위를, ‘해피 데스데이’는 예매율 6.6%로 지난 주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마블의 ‘토르: 라그나로크’는 예매율 5%로 4위, 62,450편의 유화로 완성 된 애니메이션 ‘러빙 빈센트’는 예매율 4.8%로 5위에 올랐다. 마동석, 윤계상 주연의 범죄 액션영화 ‘범죄도시’는 예매율 2%로 6위를 기록했다.
다음주는 백윤식, 성동일 주연의 ‘반드시 잡는다’가 개봉한다. 30년 전 미제사건과 동일한 수법의 살인이 시작되자 동네 터줏대감과 사건을 잘 알고 있는 전직 형사가 촉과 감으로 범인을 쫓는 영화다.
이 밖에 강하늘, 김무열의 미스터리 스릴러 ‘기억의 밤’과 케네스 브래너, 페넬로페 크루즈, 윌렘 대포, 조니 뎁 등 초호화 캐스팅의 추리 스릴러 ‘오리엔트 특급살인’이 개봉할 예정이다.
* YES24 영화 예매 순위(집계 기간 11월 23일~11월 29일)
1. 꾼
2. 저스티스 리그
3. 해피 데스데이
4 토르: 라그나로크
5. 러빙 빈센트
6. 범죄도시
7. 키드냅
8. 7호실
9. 반드시 잡는다
10. 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