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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가 서양식 전문 브랜드 '폰타나'의 전속모델로 다니엘 헤니를 발탁했다.
그는 현재 미국 드라마의 주연으로 활약하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국내 방송을 통해 미국 LA에서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미국 드라마 촬영으로 한국 방문이 쉽지 않은 다니엘 헤니의 일정을 고려해 폰타나 광고 촬영은 LA 현지, 그의 집에서 멀지 않은 110년 된 유럽식 대저택에서 진행됐다.
'폰타나 맛으로 이탈리아를 기억하다'를 메인 콘셉트로, 다니엘 헤니가 실제 이탈리아에서 살던 시절의 경험을 녹여 제작됐다.
폰타나 관계자는 "광고를 통해 이탈리아 정통의 맛을 구현한 폰타나를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가정에서도 제대로 된 서양식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