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 공무원, 지진 성금 모금...포항시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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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공무원들이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시에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2천554만원을 전달했다. 8일 수원시에 따르면 이경우 시 시민봉사과장(오른쪽 두번째) 일행은 7일 포항시청을 찾아 최웅 포항시 부시장(왼쪽 두번째)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시는 성금 전달 외에도 포항 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 구매 등 포항시를 적극적으로 도울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 11월 16일 염태영 시장 긴급지시로 포항 흥해실내체육관에 ‘사랑의 밥차’를 보내고 컵라면·생수·즉석밥·김치·물티슈·화장지 800인분을 전달했다.

  • 글쓴날 : [17-12-0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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