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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국제자매도시인 러시아 니즈니노브로고드시에서 '한식 조리교육' 행사를 열고 한식을 알렸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조리사협회 수원시지부 조리사 등 5명으로 이뤄진 방문단은 15∼20일 니즈니노브로고드시 고려문화원에서 고려인과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김치, 비빔밥, 양념갈비, 잡채, 김밥, 불고기, 제육볶음, 떡볶이, 닭강정, 즉석 고추장 등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
한식조리교육에 참여한 한 고려인은 "음식을 직접 만들고 맛보며 한국에 대한 그리움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방문단과 동행한 시 권용찬 위생정책과장은 "자매도시들과 우호 증진을 위해 음식문화교류를 더욱 늘려 한식과 수원시를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해 5월 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시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K-푸드 행사'를 열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