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성의 팬들이 그의 37번째 생일을 기념해 캄보디아에 우물을 기증했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는 휘성의 팬카페 ‘휘드미’가 캄보디아에 3번째 우물을 기증했다고 5일 밝혔다.

‘휘드미’는 휘성을 응원하기 위한 팬들의 모임으로 그동안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해왔다. 지난 2016년 처음 우물을 선물했으며 매년 콘서트에 쌀 기부 화환이나 연탄 기부 등을 했다.

한편 휘성은 오는 28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전국 투어 콘서트 서울 앙코르 공연을 준비 중이다. 또 독립 레이블 리얼슬로우 컴퍼니를 설립,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