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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시장이 8일 오전 시 일자리경제국장, 지역경제과장 등 공직자들과 함께 못골종합시장(팔달구 지동)을 찾아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염 시장은 "올해 최저임금도 큰 폭으로 올라 중소상인들의 어려움이 적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전통시장 이용 환경을 개선하고 온누리상품권 사용을 활성화해 활력 넘치는 시장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시는 염 시장이 못골종합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한 100만 원 상당의 설 용품을 이날 오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