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스정류장 온열의자' 14곳 추가 ...모두 37곳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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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내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온열의자가 23곳에서 37곳으로 크게 늘어난다.

    수원시는 겨울철 버스 이용객들의 따뜻한 쉴 자리로 인기를 끌고 있는 '버스정류장 온열의자'를 3월 초까지 14곳에 추가 설치한다고 15일 밝혔다.

    새로 들어서는 14곳은 수원역·역전시장(정류장 번호 03-023), 법원사거리(04-042), 팔달문 백병원 앞(03-051), 영통역(04-150) 등이다. 이용객이 많거나 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자주 찾는 곳을 선정했다.

    ‘앉으면 따뜻해요’라는 문구가 적힌 온열의자는 실외온도가 영상 17도 아래로 내려가면 자동으로 작동한다. 운영 시간은 시내버스 운행에 맞춰 새벽 5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다.

    온열의자에는 고효율 탄소 소재 발열체가 내장돼 소량의 전기로 최고 40도까지 열을 낸다. 한전과 버스정류장 단위로 계약된 전기 중 일부를 사용하기 때문에 별도 설비나 전기료가 들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고장 등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온열의자를 발견하면 시 대중교통과(031-228-2295)로 연락해 달라”고 말했다.

     

  • 글쓴날 : [18-02-1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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