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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몽골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한 몽골주말학교가 수원에 문을 열었다.
수원시는 지난 24일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에서 ‘몽골주말학교’ 개교식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개교식은 염태영 시장과 바상자브 강볼드 주한몽골대사, 한·몽골 다문화가정 자녀와 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몽골주말학교는 도내 거주하는 8~15세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대상으로 3~6월, 9~12월 두 학기에 걸쳐 매주 토요일 2시간(오전 10~12시)씩 운영된다.
학생들은 몽골어와 몽골 전통문화를 배우고 각종 현장체험을 하게 된다. 학비는 한 달 3만 원의 교재비만 내면 된다.
시는 교육 프로그램과 교재, 문화체험용품 등을 지원하고 학교 운영은 주한몽골대사관이 맡는다.
염태영 시장은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몽골어로 소통하고 문화와 전통을 배우면서 자랑스러움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