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우재 관람객 100만명 돌파...23일 축하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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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유일의 화장실 문화 전시관 해우재(장안구 이목동)가 100만 번째 관람객을 맞았다.

    수원시는 해우재를 위탁, 관리하는 미스터토일렛심재덕기념사업회가 23일 해우재 전시관에서 100만 번째 관람객 축하 행사를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행사의 주인공은 성남시 분당구에 사는 정원진씨(51)로, 사업회는 정씨에게 100만 번째 관람객 인증서와 자전거를 선물했다.
    해우재 전시관 100만 번째 관람객 돌파는 2010년 10월 개관 후 7년 5개월 만이다. 개관 3년째인 2013년 10만 명, 2015년 50만 명을 넘어섰다.

    해우재 전시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11~2월은 오후 5시)까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s://www.haewoojae.com)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 글쓴날 : [18-03-2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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