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3회 수원포럼 '인생은 혼자 떠나는 모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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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는 29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인생은 혼자 떠나는 모험이다: 209일 5천16시간의 기록'을 주제로 제93회 수원포럼을 연다. 이날 강사는 한국인 최초로 무기항·무원조로 요트를 타고 홀로 세계 일주를 한 해양모험가 김승진 선장이다. 그는 무동력 요트 '아라파니호'를 타고 2014년 10월 충남 당진 왜목항을 떠나 209일 5천16시간 동안 세계 일주를 했다. 항해 거리는 4만1천900㎞에 이른다. 바다를 따라 지구를 한 바퀴 돌며 몸으로 깨달은 생존의 절박함, 삶의 의미, 도전 정신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 글쓴날 : [18-03-2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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