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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지난 29일 환경정책 벤치마킹을 위해 시를 찾은 중남미 3개국 관계자들에게 자연친화적 물 순환도시 조성 정책 '스마트 레인시티 수원'을 소개했다고 2일 밝혔다.
콜롬비아·파라과이·볼리비아 환경정책 관계자 13명으로 구성된 참가자들은 이날 '스마트 레인시티 수원'에 관한 설명을 듣고 시청·수원월드컵경기장에 설치된 빗물 저장고, 투수(透水) 블록, 주유기 모양 빗물 공급장치 등을 둘러봤다.
'스마트 레인시티 수원'은 사람·물·자연이 함께하는 안전한 물 순환도시 조성을 위해 도시 전반에 자연 상태에 근접한 물 순환 구조를 만드는 정책이다.
버려지는 빗물을 재활용하기 위한 주유기 모양 빗물 공급장치와 노면 살수 시스템, 지하수 오염물질을 대폭 줄여주는 도시 곳곳의 LID(저영향 개발) 시설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한규 제1부시장은 "전 세계에 모범이 되는 수원시만의 환경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