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동에 '영화마을 사랑방'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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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은 지난 2일 장안구 정자로 922번길 13 현장에서 복합문화공간인 '영화마을 사랑방' 문을 열었다.

    재단이 시로부터 수탁 운영·관리하는 영화마을 사랑방은 국토교통부의 '장안문 거북시장 느림보타운 도시활력증진지역개발사업'의 하나다.

    지상 2층 연면적 251.71㎡ 규모로 영화마을 사랑방(커뮤니티 공간), '마음 톡톡상담실'(도시재단 활동가 활동공간), '또옹 카페'(전시·판매 공간) 등으로 이뤄져 있다. 시비 7억7천600만 원, 국비 7억7천600만 원 등 15억5천200만 원이 투입됐다.

    염태영 시장은 "영화마을 사랑방을 중심으로 마을공동체와 상인회, 지속가능도시재단이 소통하고 협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글쓴날 : [18-04-0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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