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미나 팬연합은 9일 트와이스 컴백과 미나의 생일(3월24)을 축하하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324만원을 기부했다. 9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따르면 미나의 생일을 상징하는 기부금은 전액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 한 명에게 치료비로 지원된다. 팬연합은 "평소 미나가 장기기증서약 인증샷을 올리는 등 나눔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면서 "미나를 본받아 행복을 나누고 싶어 팬들과 함께 모금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앞서 미나 팬연합은 지난 3월 24일 헌혈증 106매를 재단에 기증한 바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9일 5집 앨범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