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화성 자매결연 직거래 장터' 12일 오픈
  •  

     

    수원시는 오는 12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목요일 관내 3곳에서 '수원&화성 도·농 자매결연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직거래 장터는 수원시광역행정시민협의회와 화성시 농민단체 '도시와 농촌'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두 단체는 2015년 3월 협약을 맺고 해마다 직거래 장터를 열고 있다.
    올해는 광교노인복지관(매월 첫째·셋째 목요일), 권선2동 주민센터(둘째 목요일), 장안구민회관 광장(넷째·다섯째 목요일)에서 열린다.

    올해 첫 장터는 12일 권선2동 주민센터에서 개장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장터에서는 화성 지역 농가가 생산한 총각무, 햇살드리쌀, 화성인삼, 포도 등 농축산물이 산지 직거래 방식으로 판매된다.

  • 글쓴날 : [18-04-09 12:39]
    • admin 기자[null]
    • 다른기사보기 admin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