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번째 공공도서관 '광교푸른숲'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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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의 18번째 공공도서관인 광교푸른숲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12일 수원시에 따르면 광교호수로 131에 건립된 광교푸른숲도서관은 대지면적 2만㎡, 연면적 4천505㎡,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다. 광교신도시 개발사업 이익금 130억 원이 사업비로 투입됐다..
    보유 장서는 2만2천여 권에 이른다. 지하 1층에는 보존서고, 1층에는 강당·다목적실이 있다. 2층에는 종합자료실과 휴게공간, 3층에는 어린이자료실, 유아열람실, 카페가 있다. . 
    광교푸른숲도서관의 특화 주제는 '자연 치유'다. 수원시도서관은 시립 공공도서관에 특성화 주제를 정하고 그에 따른 자료 코너·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염태영 시장은 기념사에서 "누구나 찾아와 책을 읽고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글쓴날 : [18-04-1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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