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사가 한옥에서 돌사진 촬영과 가족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한옥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서울 북촌 한옥마을에 있는 한옥 스튜디오 ‘경성사진관’에서 전통 사진을 촬영하고 한옥 게스트하우스 ‘곳’에서 1박2일 숙박하는 패키지 상품이다.
촬영은 아기 돌사진, 한옥스냅, 한옥스냅 플러스 등 컨셉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숙소는 3개의 방으로 이루어진 게스트하우스를 단독으로 사용해 대가족도 부담 없이 이용 가능하다.
한편 여행박사는 ‘한옥패키지 무료 이용권 증정' 이벤트를 오는15일까지 진행한다. 여행박사 페이스북의 해당 이벤트 게시글에 ‘가족 여행을 떠나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