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샘표 '질러' 육포, 6천400만 개 넘게 팔렸다
  • 20일까지 ‘내가 원하는 질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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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샘표는 안주·스낵 브랜드 '질러'의 육포 누적 판매량이 6천400만 개를 넘어섰다고 11일 밝혔다.

    샘표 관계자는 "이는 국민 1명당 제품을 1개 이상 소비한 셈"이라며 "2007년 '부드러운 육포'를 내놓은 뒤 시장 1등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샘표는 2010년 충북 영동에 육포 전용 공장을 짓고, 3천 가지 이상의 까다로운 검사를 거쳐 육포를 생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샘표는 질러 육포 640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20일까지 질러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내가 원하는 질러’ 이벤트를 진행한다. 질러에서 출시해 줬으면 하는 제품을 댓글로 남기면 30명을 추첨해 질러 제품과 맥주 컵 세트로 구성된 ‘질러 비어 키트’ 등을 준다.

  • 글쓴날 : [18-05-1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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