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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을 찾는 관광객의 83.4%가 재방문 의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총 여행경비(교통비 제외)는 5~10만원(35.8%)이 가장 많았고, 체류시간은 평균 3시간으로 나타났다.
수원문화재단이 리서치 전문업체 파워리서치에 의뢰, 지난 10월부터 한 달간 수원시민을 제외한 15세 이상 국내 관광객 520명을 대상으로 1:1 면접설문 설문조사를 했다.(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3%p)
조사 결과, 수원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은 60.2%가 자가용을 이용하고 친지들과 방문하는 사례가 54.8%로 가장 많았다.
체류시간은 평균 3시간으로 숙박은 14.2%에 그쳐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만족도는 5점 만점에 3.93점(78.6점)으로 비교적 높았으며, 이는 재방문 의사로도 연결돼 평균 83.4%가 재방문의사를 밝혔다.
이 중 관광편의시설에 대한 만족이 79.1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쇼핑(73.4%)과 숙박(75.6%)이 뒤를 이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조사결과를 통해 가족단위의 프로그램 확충과 개별관광객들을 위한 교통-안내시스템 보완, 숙박시설 확충 등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관광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