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道, '생태텃논' 참가자 추가 모집...23일까지 25구좌
  •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 '경기도 생태텃논' 참가자를 23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생태텃논은 농가가 논을 소비자에게 분양하고 생산된 쌀은 소비자가 수확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다양한 논 생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논과 쌀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체험교육도 포함돼 있다. 
    경작 대상 논은 양평군 양서면 질울고래실마을(45구좌)과 수원시 장안구 상광교동(30구좌) 2곳이다.

    분양비용은 양평 1구좌당 10만원, 수원 1구좌당 15만원이다. 생태체험프로그램은 1구좌당 4인까지 참여할 수 있다. 분양자는 10월말까지 쌀 수확, 논생태 관찰, 놀이, 교육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유통진흥원은 당초 13일까지 양평 45구좌, 수원 30구좌를 대상으로 선착순 분양을 실시했으나 15일 현재 양평은 26구좌, 수원은 24구좌가 신청된 상태다. 양평 19구좌, 수원 6구좌 등 총 25구좌를 선착순으로 추가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홈페이지(http://greencafe.gg.go.kr)에서 볼 수 있다. 문의(031-250-2784).

  • 글쓴날 : [18-05-16 12:52]
    • admin 기자[null]
    • 다른기사보기 admin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