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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이 농림축산식품부의 동물복지,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동물복지 브랜드 ‘그리너스’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그리너스'는 닭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한 농장에서 천연재료의 식물성 사료로 사육한 닭으로 만든 제품이다. 전 공정이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받고 이력관리제도를 적용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통닭(1천50g)과 닭볶음탕용(1천g), 윗날개(300g), 아랫날개(300g), 닭다리(400g), 가슴살(400g) 등 6종으로 전국 롯데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하림은 전국 출시에 맞춰 외부 공기를 차단한 스킨팩 포장 기법을 도입해 제품의 신선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