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세대 문화축제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서울과 경기 예선이 각각 다음달 19일 서울 은평문화예술회관과 28일 수원 장안구청 한누리아트홀에서 열린다.

24일 공연기회사 토브콤에 따르면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는 지난 2005년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어르신 문화 프로그램의 대표 사업으로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양악, 국악, 무용(춤), 악기연주, 밴드공연, 합창, 연극 등 무대공연 형식(5분 이내) 팀이면 참가할 수 있다. 단 대중가요는 제외하지만 밴드 공연은 가능하다.

샤이니스타 10팀 가운데 최종 2~3팀이 본선에 진출하며 최우수 팀은 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60세 이상 참가할 수 있으며, 6월8일까지 선착순 지역별로 25개팀을 접수한다. 한국문화원연합회와 토브콤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