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의 스포츠 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가 한국 테니스의 아이콘 정현(22,한국체대)과 함께한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와 사진을 26일 공개했다.

‘한다. 한다. 될 때까지 한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파워에이드 광고는 서브, 짐 볼, 스매싱 등 다양한 훈련을 통해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정현의 모습을 담았다.

트레이드마크인 흰 안경을 쓰고 나타난 정현은 낯선 촬영장의 분위기에 처음엔 어색해하는 듯 했지만 촬영에 들어가자 언제 그랬냐는 듯 180도 돌변해 진지한 태도와 집중력을 보였다.

특히 코트 끝에서 네트 근처의 링을 통과해 반대편 코트에 있는 파워에이드를 쓰러트리는 정교한 샷을 연거푸 성공, 촬영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정현의 파워풀한 훈련과 시그니처 액션을 담은 파워에이드 TVC는 이번 달 중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파워에이드는 러시아 월드컵 공식 스포츠 음료로 지정됐으며,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파워에이드: http://www.powera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