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G유플러스는 국내 최초 데이터 제공량과 속도에 제한을 두지 않는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로밍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요금제는 중국·일본·미국 등 주요 37개국에서 하루 1만3천200원에 모바일 데이터와 테더링(데이터 함께 쓰기)을 무제한 제공한다.
데이터 용량은 물론 속도 제한(QoS)까지 없는 해외 로밍 상품은 이번이 국내 최초다.
LG유플러스 모바일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요금제는 9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이후 정규 요금제로 전환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LG유플러스 홈페이지(www.uplus.co.kr)나 모바일 해외로밍 페이지(m.roaming.uplus.co.kr), 고객센터(02-3416-7010)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