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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수퍼마켓이 바다의 날(31일)을 맞아 수산물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
GS수퍼마켓은 오는 5일까지 완도 전복 어가 돕기 산지 직송전을 비롯해 다양한 수산물을 알뜰하게 판매한다. 전복 대풍으로 가격은 하락했지만 수요는 줄어 어려움을 겪는 완도 전복 어가를 위해 전복 5톤을 사전 구매해 초특가 판매를 진행한다.
고객들은 행사카드(KB국민·우리·롯데·팝카드)로 구매 시 완도산 활전복을 8000원(특 3마리 또는 중 5마리)에 구매할 수 있다.
GS수퍼마켓은 또 수협에서 공급받는 특산물 할인 판매도 진행한다. GS리테일은 지난 2016년 수협과 양해각서를 통해 다양한 수산물을 공급받아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바다의 날을 맞아 건어물인 멸치와 오징어 등을 기존 가격보다 25% 할인해 준다. 동해안 건오징어 200g을 1만2800원 구매할 수 있으며 볶음용·국물용 멸치 500g을 각 7920원(행사카드 결제 시)에 구매 가능하다.
이 밖에도 제주갈치, 구룡포오징어, 부산고등어자반, 대부도바지락 등도 대폭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