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경기도 주관 '2013 다문화가정 서포터즈' 시상식에서 기관평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지난달 19일 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시상식은 ‘다문화가정 서포터즈’의 1년 운영 성과를 평가하고 참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수상은 성남, 김포, 장려상은 포천, 의정부, 광주, 군포, 파주센터가 각각 수상했다. 개인 부분 최우수상은 김포시 진윤주씨가 차지했으며 우수상 2명, 장려상 12명이 각각 상을 받았다.
다문화가정 서포터즈는 한국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결혼이주여성을 위해 도가 위촉해 운영 중인 조언자(멘토)들이다. 한국에 온 지 5년 이상, 중급 이상의 한국어 실력을 갖춘 결혼이주여성 517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올 한해 다문화가정 신규 발굴 1278건, 멘토 활동 606건, 어려운 가족 발굴·지원 424건 등의 실적을 냈다.
경기도 관계자는 "내년에는 사업비를 늘리고 내국인도 참여하도록 해 다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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