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중년디딤돌 사업' 참여자 29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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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는 전문 경력을 가진 50~60대 신(新)중년 은퇴자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2018 하반기 신중년디딤돌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취약계층 사례관리 대상자 가정방문, 안심마을 주민행복 쉼터(카페) 운영, 경로식당 급식지원, 북카페 매니저, 생활불편 민원 안내, 공공장소 반려동물 관련 단속 등 35개 분야다.

    분야별로 1~14명씩 모두 100명을 모집한다. 컴퓨터·전기·보일러·사회복지·바리스타·조리·원예·조경 등 관련 분야 전문 자격증이 있으면 우선 선발한다.

    대상은 18일 현재 시에 주민등록을 둔 1954~1968년생 실업·은퇴자로, 부부 합산 연간 재산세 납부 금액이 50만 원 이하여야 한다.

    급여는 시간당 7530원이고, 매일 부대비 5000원을 별도로 지급한다(하루 급여 4만 2650원). 주별·월별로 근로일에 개근할 경우 주 1회, 월 1회 유급 휴가수당도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http://www.suwon.go.kr)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수원시 일자리정책과(031-228-3273), 또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

  • 글쓴날 : [18-06-2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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