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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는 지난 22일 김진관 의장을 비롯 시의원, 시장?구청장 등 관계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5회 임시회를 끝으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2014년 7월 출범한 제10대 의회는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여야 구분 없이 집행부와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 지역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수원시의회는 다음달 3일 336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제11대 의회(37명)를 시작한다. 의원 정당 분포도는 더불어민주당 25명, 자유한국당 10명, 민중당 1명, 정의당 1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