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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PC 이용 환경이 낙후된 관내 '작은도서관'에 PC를 무료 지원해 준다.
수원시도서관사업소는 공공도서관 미사용 PC를 정비해 이달 말까지 나눔도서관(매탄동), 쏙쏙 꾸러기도서관(세류동) 등 관내 작은 도서관 16개소에 26대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작은도서관은 개인이나 법인이 설립한 소규모 사립도서관으로, 현재 130여 곳이 있다. 종교 시설·아파트 문화시설 등 주민들이 쉽게 찾아갈 수 있는 곳에서 다양한 형태로 운영된다.
김병익 도서관사업소장은 "작은도서관에 설치한 PC를 점검해주는 등 꾸준한 지원으로 작은도서관 활성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