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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선불카드 ‘캐시비’ 발행사인 이비카드가 소녀시대 태연의 교통카드를 25일부터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추가 2종으로 제작되는 태연 캐시비 교통카드는 지난 6월 발매된 태연의 세 번째 미니앨범 ‘Something New' 이미지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50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비롯 편의점, 외식, 쇼핑 등 10만여 캐시비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이비카드는 "보컬여신 태연의 교통카드를 한정판으로 제작한 만큼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세븐일레븐 인스타그램을 통해 깜짝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