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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지의 출판물과 도서 문화를 만날 수 있는 수원한국지역도서전이 '지역 있다, 책 잇다'를 주제로 9월 6∼10일 수원화성행궁 광장과 행궁동 일원에서 열린다.
6일 수원시에 따르면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염태영 시장 주재로 수원한국지역도서전 추진상황보고회를 열고 수원한국지역도서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올해 2회째를 맞는 한국지역도서전은 '날아라 지역도서전', '책과 놀다', '활자의 발견, 출판이 있다'와 '수원 특별전' 등 33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 기간 우수한 지역출판 책을 선정해 출판사와 저자에게 수여하는 '천인독자상' 시상식도 열린다.
모든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2018swlbook)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