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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원시 포토뱅크 강제원) |
2018 수원재즈페스티벌이 오는 7~8일 광교호수공원 스포츠클라이밍장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발라드와 소울의 황제 JK김동욱, 아시아를 대표하는 재즈보컬리스트 웅산 등 스타들이 출연한다. 해외 연주자로는 마일즈 데이비스의 색소포니스트 릭마기차 쿼텟, 이태리 재즈피아노의 영라이언 케코 포르나넬리 트리오가 가을밤의 선율을 들려준다. 특히 수원시의 자매도시인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재즈콰이어 프라이부르크' 가 특별 게스트로 나와 눈길을 끈다. 무료 공연이며,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