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 조 주연 '서치' 개봉 2주차에 예매순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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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영, 김영광의 '너의 결혼식'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존 조 주연의 스릴러 '서치'는 개봉 첫 주 70만을 관객을 동원한데 이어 개봉 2주차에 예매율이 더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이번 주는 쉐일린 우들리, 샘 클라플린의 감동 실화 '어드리프트: 우리가 함께한 바다'가 개봉했다.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 따르면 '서치'가 예매율 32%로 개봉 2주차에 1위에 올랐다. 실종된 딸을 찾기 위한 과정을 온라인 화면을 통해 리얼하게 그린 신개념 추적 스릴러 영화다.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던 '너의 결혼식'은 22%로 2위, '상류사회'는 7.7%로 3위를 차지했다. 로맨스 뮤지컬 '맘마미아!2'는 6.8%로 4위, 1200만 관객을 동원한 '신과함께-인과 연'은  6.2%로 5위, 첩보 스릴러 '공작'은 4.4%로 6위를 기록했다.

    * YES24 영화 예매 순위(집계 기간 2018년 9월 6일~9월 12일)
    1. 서치
    2. 너의 결혼식
    3. 상류사회
    4. 맘마미아!2
    5. 신과함께-인과 연
    6. 공작
    7. 어드리프트: 우리가 함께한 바다
    8. 업그레이드
    9. 목격자
    10. 휘트니

  • 글쓴날 : [18-09-06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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