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오는 19일 오후 2시~5시 권선구 오목천공원에서 '2018 스마트 제조업!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수원산업단지 입주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서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일자리 박람회를 기획했다.
이날 40개 업체가 참가해 현장 면접을 통해 18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 일대일 취업컨설팅,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교육, 면접 클리닉,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등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시가 주최하고 수원일자리센터·수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수원산업단지관리공단이 주관한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일자리센터 홈페이지(http://gyeonggi.work.go.kr/suwon)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