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와 GS수퍼마켓은 호주 와이너리 `쏜클락`에서 만든 와인 `네이처사운드`(1만원)를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네이쳐사운드는 6개월간 오크통에 숙성한 쉬라즈 와인으로 붉은 과일, 다크초콜릿, 향신료의 향이 어우러져 바디감이 강하다.
쏜클락은 호주에서 가장 유명한 쉬라즈 산지인 `바로사밸리`에 기반을 둔 와이너리로 12년 연속 5스타 와이너리에 선정된 바 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와인이 대중화 되면서 GS25 등 가까운 곳에서 구매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색다른 감성과 높은 가성비를 지닌 와인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