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방송이 추석 특집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5부작 신개념 토크쇼 '시장토크배틀 빅매치'를 24~28일 방송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장토크배틀 빅매치는 소비자 팀과 상인 팀으로 나눠 각 팀의 반장들이 전통시장을 방문해 소비자와 상인의 시선으로 시장의 문제점과 발전 가능성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1부는 문화체험 관광지로서의 전통시장, 2부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흥을 불러일으키는 청년 상인, 3부는 전통시장 내 가업 승계, 4부는 시장의 화재 안전 방법, 5부는 전통시장의 상생 등을 다룬다.
아나운서 출신 김경화가 MC를 맡았고, 거침없는 입담의 리포터 황은정과 22년 관록의 전통시장 전문리포터 조문식이 각각 소비자 팀, 상인 팀의 반장으로 팀을 이끈다.
시장토크배틀 빅매치는 매회 저녁 8시에 SK B tv 271번, Ollehtv 255번, U tv 175번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