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약수터의 수질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016년 389개 약수터의 수질 부적합률이 38.1%에서 지난해 29.3%, 올해는 24.3%까지 낮아졌다. 도는 지난 2016년부터 매달 389개 약수터 전체에 대한 수질검사를 통해 오염원인 분석과 수질 개선 방안 등을 시,군에 안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