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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노인일자리 채용 한마당이 오는 19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수원역 AK플라자 앞에서 열린다.
15일 수원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미래티엠에스, 보람상조, 참살이 등 시가 엄선한 25개 우수 민간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을 통해 70여 명을 채용한다.
모집 직종은 건물 경비원, 미화원, 어린이집 급식보조원, 운전원, 요양보호사 등이다. 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현장에선 취업상담, 면접클리닉, 이력서 작성법, 이력서 사진 촬영·인화 등 취업 서비스도 제공된다.
지난 2016년 시작된 노인일자리 채용한마당은 해마다 두 차례 열려 매회 60~70명에게 민간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수원시니어클럽(031-202-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