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라랜드' 감독X라이언 고슬링 또 통할까?
  • SF 드라마 '퍼스트맨' 개봉 첫주 예매 1위...흥행 청신호
  • 김윤석, 주지훈 주연의 범죄 드라마 '암수살인'이 개봉 2주차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290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액션 블록버스터 '베놈'은 누적 관객 330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라라랜드'에 이어 두 번째 만남인 데이미언 셔젤 감독, 라이언 고슬링 주연의 '퍼스트맨'이 개봉했다. 


     


     

    18일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 따르면 '퍼스트맨'이 예매율 23.2%로 개봉 첫 주 1위에 올랐다. 달 착륙 임무를 맡은 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의 도전을 체험에 가깝게 재연한 SF 드라마다. 

    이어 '암수살인'은 14.8%로 2위, 톰 하디의 '베놈'은 11.8%로 3위, 한지민 주연의 사회 드라마 '미쓰백'은 10.4%로 4위, 인공지능 로봇개의 활약을 그린 '액슬'은 8.8%로 5위, 음악 드라마 '스타 이즈 본'은 3.7%로 6위를 기록했다.

    다음 주는 현빈, 장동건 주연의 '창궐'이 개봉한다. 이 영화는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가 창궐한 세상인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김자준의 혈투를 그렸다.

    이 밖에 로맨틱 코미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과 홍상수 감독의 신작 '풀잎들'이 개봉할 예정이다

    * YES24 영화예매순위 <집계기간, 10.18~10.24>

    1. 퍼스트맨
    2. 암수살인
    3. 베놈
    4. 미쓰백
    5. 액슬
    6. 스타 이즈 본
    7. 펭귄 하이웨이
    8. 호밀밭의 반항아
    9. 핫 썸머 나이츠
    10. 그랜드부다페스트 호텔 

  • 글쓴날 : [18-10-18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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