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켄이 소비자들의 건전한 음주 문화를 이끌기 위해 ‘책임감 있게 즐기는 하이네켄(Enjoy Heineken Responsibly)’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 영상에는 F1 '니코 로스베르크' 선수가 출연해 "운전하실 건가요? 절대 술 마시지 마세요" 라며 '운전할 땐 딱 한 잔도 안 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하이네켄은 앞서 안전한 모터 레이싱 경기의 기틀을 마련한 인물로 존경 받는 전설적인 드라이버 재키 스튜어트 경과 함께 캠페인을 전개한 바 있다.
하이네켄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운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는 '단 한 잔의 술도 마시지 않는 것'이라는 사실을 상기시키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