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라이프는 사헌공헌재단인 오렌지희망재단을 통해 한파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방한물품 550박스를 전달했다. 지난 28일 정문국 사장(오렌지희망재단 이사장ㆍ사진 왼쪽)을 비롯한 오렌지라이프 임직원은 이른 아침부터 본사에 모여 아이들을 위한 방한키트를 제작했다. 난방텐트·전기요·문풍지 등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는 9종의 방한물품을 손수 포장해 한파 취약계층 가구들이 있는 서울 중랑구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방한키트는 도움이 필요한 아동 550명에게 개별적으로 나눠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