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성 한국사 강사가 102번째 수원포럼 마이크를 잡는다. 오는 27일 오후 4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포럼에서 최 강사는 '한 번의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를 주제로 강연한다. '큰별샘'이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최 강사는 EBS 한국사 대표 강사로 활동 중이다. MBC '무한도전'과 KBS '역사저널 그 날', tvN '어쩌다 어른' 등에 출연하며 잘 알려진 스타 강사다. 저서로는 '큰별쌤의 한눈에 사로잡는 한국사', '교과서 밖으로 나온 한국사, '한국사에 숨겨진 경제학자들' 등이 있다. 최 강사는 이날 "역사에 무임승차 하지 말아야 한다"며 5000년 한반도 역사와 선조들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