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한직업, 2주 연속 예매 1위...400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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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믹 수사극 '극한직업'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8일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 '말모이'는 누적 관객 270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공효진, 류준열 주연의 '뺑반'과 드림웍스의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드래곤 길들이기 3'가 개봉했다. 

    30일 예스24 영화 예매순위(31일~2월 6일)에 따르면 '극한직업'이 예매율 56.2%로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드래곤 길들이기 3'는 13.6%로 2위, TV 애니메이션 '극장판 헬로카봇: 옴파로스 섬의 비밀'은 12.1%로 3위를 차지했다. 

    이어 '뺑반'은 10.8%로 4위, '말모이'는 1.7%로 5위,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가버나움'은 1%로 6위를 기록했다.

    다음 주는 제임스 카메론 제작의 '알리타: 배틀엔젤'이 개봉한다. 26세기, 기억을 잃은 사이보그 소녀 ‘알리타’의 이야기를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이 밖에 애니메이션 시리즈 '레고 무비 2'와 고마츠 나나 주연의 멜로 드라마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이 개봉할 예정이다.

  • 글쓴날 : [19-01-31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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