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자리 카운슬러' 13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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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가 '2019 새-일 공공일자리사업'의 하나로 구직자 취업 활동을 지원하는 '일자리 카운슬러'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일자리상담사와 일자리발굴단 등 2가지다.

    일자리상담사는 특성화고와 하이텍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직업관 형성과 취업에 대한 이해를 돕는 역할을 한다. 일자리발굴단은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인력난을 겪는 업체를 찾아 구직자에게 소개해준다.
    일자리 상담사 8명, 일자리발굴단 2명 등 총 10명을 모집한다. 근무 기간은 3월 4일부터 11월 29일까지 9개월(월∼금 주5일 근무)이다. 임금은 수원시 생활임금(시급 1만 원)을 적용한다. 주휴·연차수당을 포함하면 월 200만 원 수준이다.
    모집 공고일(2월 1일) 현재 만 18세 이상 수원시민으로 직업상담사 자격증이 있고 한글·엑셀·파워포인트 등 컴퓨터를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오는 13일까지 수원시 홈페이지 '수원소식→시정소식'에 게시된 '일자리 카운슬러 채용 모집공고'를 검색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수원일자리센터(수원시청 본관 1층)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 글쓴날 : [19-02-07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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