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룸아이, 전통문화 그림책 ‘열두 띠 이야기’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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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도서 전문 출판사 이룸아이가 창의융합논술 전통문화 그림책 '열두 띠 이야기'를 출간했다.

    올해는 60년 만에 돌아온 ‘황금 돼지의 해’이다. 풍요와 재물의 상징인 돼지가 황금을 만나 재물 복이 많은 해라고 한다. 그래서 왠지 올해는 좋은 일만 가득할 것 같다.

    이 책은 아주 오래전부터 우리 문화 속에 어우러져 왔던 열두 띠 동물이 생기게 된 유래와 그 의미를 알려 주는 설화를 바탕으로 새롭게 엮은 그림책이다.

    왜 해에 동물의 이름을 붙여 부르는지, 띠는 무엇이고 왜 열두 띠만 있는지, 띠의 순서는 어떻게 되는지, 각 띠 동물은 어떤 의미를 갖는지에 대한 아이들의 궁금증을 재미있게 풀어준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입말체와 이야기 구성으로 책 읽기가 즐겁다. '열두 띠 이야기'로 아이들이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우리 문화를 더욱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게 해 보면 어떨까?

  • 글쓴날 : [19-02-0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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