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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양택조(79세)가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도로교통공단은 고령 연예인이자 최근 언론을 통해 운전면허증 반납 의사를 밝힌 바 있는 양택조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21일 밝혔다.
성격파 배우로 큰 인기를 누렸던 양택조는 최근 한 방송에 출연, 자신의 심근경색 질환을 고백하며 고령운전자의 운전면허증 반납을 찬성한다고 발언해 누리꾼들로부터 많은 응원 메시지를 받았다.
양택조는 오는 28일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진 뒤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