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경없는의사회, 대학생 서포터즈 1기 발대식


  •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 단체 국경없는의사회가 19일 한국사무소에서 대학생 봉사단인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500여명의 지원자 중 최종 선발된 대학생 28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앞으로 5개월간 국경없는의사회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구호 현장 소식을 알리고, 행사 현장을 지원하게 된다.

    국경없는의사회 티에리 코펜스 한국 사무총장은 “전 세계의 인도주의 위기 및 긴급한 보건 이슈를 전달하는 활동은 현장에서의 구호 활동을 가치 있게 만드는 핵심”이라고 말했다.

  • 글쓴날 : [19-03-2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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