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개항 18주년 기념 정기공연 '하트 블로썸 콘서트'를 오는 29~31일 3일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1층 밀레니엄홀에서 개최한다.

공연 첫날인 29일에는 'K팝 콘서트가 펼쳐진다. ‘명품 보컬’ 알리, ‘대세 듀오’ 볼빨간 사춘기의 공연이 준비돼 있다. 30일에는 '아카펠라 콘서트'가 열려 보컬그룹 스윗소로우와 클래시컬 크로스오버 앙상블 컨템포디보가 마음을 울리는 하모니로 관객을 찾아온다.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환상적인 ‘뮤지컬 콘서트’가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뮤지컬 디바’ 바다, 테너 이동신, 드림 뮤지컬 앙상블의 무대가 펼쳐진다.

인천공항 컬처포트 홈페이지(www.cultureport.kr)를 통해 선착순으로 무료 좌석 예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