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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보훈지청은 4월의 현충시설로 화성시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을 선정했다. 이곳은 3.1 만세운동 당시 일제가 저지른 방화와 학살로 제암리, 고주리에서 돌아가신 29선열의 항일애국정신을 기리고자 2001년 화성시에서 건립해 운영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제암리, 고주리 학살사건 100주기 체험박람회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경기남부보훈지청은 "우리 고장 현충시설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월 지청 SNS(페이스북 및 트위터)를 통해 지속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